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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화산폭발, 보라카이 현지 상황은?

필리핀 마요화산

필리핀 수도 근처 따알 화산이

지난 일요일 폭발하여

전문가들은 또 다른 "위험한 폭발" 가능성이

존재한다고 경고 했습니다.

 

필리핀 세부에서 영어를 배우기 위해

몇 달 간 머물렀던 곳이기도 한데,

너무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 필리핀 세부를

방문할 계획이셨거나,

 

필리핀 세부 혹은 마닐라까지

여행 투어를 계획하셨던 분들은

잠시 계획을 미루실 것을 

추천드립니다ㅜㅜ

 

이에 근처 모든 주민들은 대피 했습니다.

대피 중인 필리핀 국민

 

루손 섬 마닐라에서 남쪽으로

약 37마일(60km) 떨어진

타알 화산이 오후에 폭발했다.

 

필리핀 국영 방송은

당국이 3개 도시에 대피령을

내렸다고 전했다.

 

마닐라 국제 공항 당국은

도착과 출발을 중단했다.

 

필리핀 화산 및 지진학 연구소는

이 화산이 화산 활동에서

"빠른 상승"을 보였다고 보고했다.

 

지속적인 분출로 분화구 위로

6~9마일(10~14km) 떨어진 곳에서

화산재가 분출돼 퀘존 시까지

화산재를 분출했다.

 


방사청은 수시간에서 수일 내에

용암으로 위험한 폭발이

일어날 가능성을 알리기 위해

경계태세를 높였다.

 

필리핀 국영 방송사는 작은 지진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마안데오캄포이그나시오는

마닐라로 접근하는 비행기에

타고 있다가 사진을 찍었다.

 

화산의 분화구에서 반경 14km 이내의

모든 주민에게

"화재 밀도 조류와

화산 쓰나미에 대한

위험성이 높기 때문에

대피할 것을 권고했다"

권고했다.

 

조종사는 25,000피트 상공에서

타알 화산으로부터 분출되는

화산재 플루를 포착한다.

 

카바이트의 타게이타이 시와

바탄가스의 발레, 로렐, 산 니콜라스,

아곤치요 마을 등 일부 지역에서도

강제 대피가 진행되고 있다.

 

재난감축 관계자들은 따알 화산의 분출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을 위해

충분한 물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한다.

 

한편 필리핀 군과 필리핀 해군은

타알 화산의 활동이 활발해진 점을

감안해 지원을 위해 비상이

걸렸다고 밝혔다.

 

오후 6시부터 적색경보를

발령했다고 말했다.


화산의 피해를 입은 지방 정부 부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대가

군용 트럭과 재난 대응팀과

함께 배치되었다.


바탄가스 화산은 오후 5시 30분 이후

폭발력이 증가해 1015km 높이의

화산재를 분출했다고 덧붙였다.


이로 인해 인근 지방과 케존 시까지

북쪽으로 떨어진 지역에 재가 떨어졌다.

 

사람들은 위험한 화산재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마스크가

빠르게 소비되고 있는

마닐라 메트로의

의료 공급과 하드웨어 가게에 줄을 서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