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속인이 된 정호근씨
최근 라디오스타와 아침마당에 출연한 전직 배우 정호근씨,
정호근씨의 기구한 인생과 가족사가 공개되어 또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죠?
정호근씨는 한 달동안 병을 심하게 앓고 신내림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15년 1월 1일부터 무속인의 삶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는 용한 신점으로 유명하죠.
정호근씨 자녀 또한 4살 때 폐동맥으로 사망한 사실도 밝혀져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정호근씨는 연기 경력이 30년이나 넘는 베테랑 배우이고, 배우 생활을 접고 무속인 생활을 한 지 5년이 됐다고 하네요.
하지만 무속인을 갑자기 선택한 것이 아니라 어렸을 적부터 "신" 기가 있어 배우의 생활에 집중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정호근씨는 무속인이 된 후 가장으로서 책임감을 더 느끼고 있다고 합니다.
신내림을 받은 정말 이유는 그는 무속인의 삶을 거부했지만, 너가 안 하면 자식이 그 역할은 한다는 경고에 결국 본인이 신내림을 받아들였다고 합니다.
이후 이 같은 사실을 알게된 아내는 대성통곡하며 힘들어했다고 하네요.
2~3주 정도를 설득했지만 아내는 결국 이혼을 제시했고, 본인은 이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내가 다시 마음을 돌려 "이런 남편 만나서 우여곡절 끝에 지금까지 살아오고 있다. 어떻게 보면 안됐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정호근은 '사람이 좋다' 출연 이후 사람들의 반응에 씁쓸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습니다.
방송 이후 비난과 험담이 쏟아져 "저는 방송하면서 무장돼 있지만, 본인 아이들은 힘들어했다"고 말했습니다.
방송 중 악플러에게 말하는 정호근씨
이어 악플러들에게 "제가 분명히 말씀드린다. 인생이 편안한 사람들은 마음이 너그럽다.
인생이 불편한 사람들은 악착같다. 자기 밖에 모른다. 남 잘되는 걸 못 본다. 자기는 노력하지도 않으면서, 이게 다 순서가 있는 법인데도 그렇게 난리를 떤다. 생각 없이 사람을 욕하고 괴롭히는 사람들은 더 큰 보답을 받을 거다. 이것은 인생의 룰이다.
안 보인다고 욕하는 것은 나에게 큰 화로 돌아온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정호근씨 점집 위치 및 후기
저는 정호근씨가 유명해지기 전에 다녀왔고, 저는 신점을 봤는데 사생활이라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긴 어려운데.. 꽤 잘 맞추시더라구요. 놀랬어요..ㅎㅎ
요새는 전화 신점도 가능해서, 사주 신점을 전화 신점으로도 많이 봅니다.
그러다가 신점 잘 보는 곳이 걸려서 요새는 두~세 달에 한 번 정도 신점을 보고 있어요. 동생이 교통사고 당할 걸 정말 막아주셔서 믿게 되더라구요.ㅎㅎ
점집은 서울 성북구 정릉동 근처 "대명원"이라는 명칭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예약은 필수로 진행하셔야 합니다.
▼▼대명원 예약하기▼▼
위 링크를 통해 대명원 예약이 가능하구요. 주소는 아래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주소: 경기 의정부시 민락동 732-3 송산프라자 8층 805호
전화번호: 031-853-8728
어룡역 2번 출구에서 도보 4분
버스 206, 23, 23-1 송산주공6단지 정류장 하차 후 도보 10분
서울 용한 점집 아래 등촌역 갑자원도 추천드려요!
부산 신명살보살도 유명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