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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포에버(2020) 후기 숨겨진 의미 평점 쿠키영상

나쁜 녀석들 포에버

윌 스미스와 마틴 로렌스 주연의 나쁜 녀석들: 포에버의 후기와 느낀 점을 적는다.

원작이 나온 지 25년이 지난 지금,

후속편인 "Bad Boys for Life"는 이중적인 의미처럼 느껴진다.

 

이 멋진 헐리우드의 액션 듀오의 늙어감이 느껴지는 영화다.

나이가 먹음을 인정하듯이 가벼운 발차기를 넘어서,

꽤 규칙적인 분위기로 액션이 연찰된다.

윌 스미스의 "마이크 로레이"와 마이애미 경찰서의 오랜 파트너인 마커스 베넷(마틴 로렌스)은 일찍부터 늙은이가 된 듯,

은퇴에 대해 진지하게 이야기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로레이의 과거로부터 위협은 새로 감옥에서 탈출한

멕시코 카르텔 지도자

(텔레노벨라 스타 케이트 델 카스티요)

의 출현으로 일어나 그녀의 계획을 실행하기 위해

잔인하고 복수심이 강한 아들(제이슨 스키피오)을 파견한다.


곧 양쪽 모두에게 복수를 할 이유를 만들지만,

대부분 부수적인 것은 많은 추격의 연속이 줄거리다.

 

그러나 줄거리의 일부는 끝없이 질질 끄는 느낌이 드는 건 어쩔 수 없다.


물론 액션 거장 마이클 베이는 더 이상 감독이 아니지만,,

 

이번 감독팀 아딜 엘 아르비와 빌랄 팔라는 또한

이전 그의 영화를 보며 분명히 연구 했겠지만

마이클 베이 특유의 B급 감성 느낌은 찾기 힘들다.

 

그럼에도 모든 액션은 볼만하다.

그리고 영화는 조용할 때 최고조에 달해 있다.

 

또한 코미디답게 미국식 유머가 있다.

주인공 두 사람이 서로 경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로렌스가 그 말다툼과 입씨름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이 영화의 아이덴티티인 코미디, 액션의 혼합은 새로운 것이 아니지만, 

"패스트 앤 퍼리어스" 프랜차이즈 식 연출은 아직도 매력적이고, 재밌긴하다.

 

그리고 영화 초반부에 마이클 베이가 까메오로 잠시 등장한다.

 

예고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