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정희경씨가 최근 "슈가맨"에 등장해
양준일 신드롬에 이은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정희경씨는 2004~2005년
프리스타일의 곡 중 하나인
Y의 피처링을 맡은 것으로 유명한데,
애절한 목소리로 전국민이 Y라는 노래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정희경씨는 꾸준한 가수 활동을 해왔었는데
2018년에는 "틈(Crevasse)"이라는 싱글 앨범으로 솔로 활동을 하기도 했었다.
또한 이번 슈가맨3 출연을 계기로
신보를 발매하는데
기존 "틈 CREVASSE (Sitar&Tabla)" 앨범을 다시 변곡하여 싱글 앨범을 낸다.
가수 활동 외에 프로듀싱 음반 작업과 아이돌의 보컬 트레이너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수려한 영어 실력을 통해 영어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었다고 했다.
또한 정희경씨는 현재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류학과 석사과정을 이수 중에 있다.
아쉽게도 아직 정확한 정희경씨의 나이는 밝혀지지 않았는데,
조만간 정식 인터뷰를 통해
근황을 밝힌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