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주가가 19.9% 급등했다, 6년 만에 하루 최대 상승률이다.
- 테슬라의 주가는 556달러에서 808달러로 가격 목표를 높인 이후 월요일 19.9%나 급등했다.
- 투자 아르고스 리서치는 주당 수익 추정치를 5.96달러에서 8.01달러로 올렸고, 2021년에는 그 두 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 이 회사의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의 4분기 실적이 지난주 월가의 예상을 웃돌았다고 말했다.
테슬라의 주가는 아르고스 리서치는 556달러에서 808달러로 가격 목표를 상향 조정하고 단기 판매자들이 주식을 따라잡기 위해 안간힘을 쓴 후 월요일 19.9%나 급등했다.
2013년 5월 이후 하루 최대 폭등이었다.
이 회사의 애널리스트들은 테슬라의 4분기 실적이 지난주 월가의 예상을 웃돌았다고 말했다. 또 주당이익 추정치를 5.96달러에서 8.01달러로 올렸고 2021년에는 두 배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주식은 개장 후 717달러를 조금 넘으며 사상 최고치인 786.14달러를 기록했다. 그 주식은 지금까지 85% 이상 올랐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현재 1,400억 달러를 조금 넘는다. 한화로 약 100조 가량의 금액이다.
테슬라 연구소는 "우리의 긍정적인 견해는 4Q19 생산의 80% 이상을 차지했던 새로운 모델 3에 대한 강한 수요뿐만 아니라, 레거시 모델 S와 모델 X의 지속적인 수익 증가를 가정한다."고 밝혔다.
"과거의 생산 지연, 부품 부족, 인건비 초과, 기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테슬라가 전기 자동차 업계에서 우세한 위치로부터 이익을 얻고 2020년과 그 이상에 실적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테슬라는 20일 2020년 차량 판매 50만 대를 넘어설 것이라고 밝혔다.
동사는 이미 4분기 동안 전세계적으로 112,000대의 차량을 인도했다고 보고했다.
테슬라의 기록인 이번 판매는 월가의 예상인 10만6천대를 넘어섰다.
테슬라는 1월 3일 4분기 중 모델3차 9만2550대, 모델S와 X차 1만9450대를 납품했다고 밝혔다.
87,900 모델 3,9,800 모델 S, 9,300 모델 X 차량을 납품할 것으로 예상됐다.
투자 전문 회사 아르고스 리서치는 이미 올해 한 차례 이 회사에 대한 가격 목표를 상향 조정했으며,
4/4분기 대량 판매를 이유로 12개월 목표치를 396달러에서 556달러로 올렸다.
테슬라는 가장 큰 주식 중 하나이며, 이 회사에 베팅하는 투자자들은 굉장히 많은 이익을 챙겼다고 전했다.
또한 테슬라의 임원 중 한 명은 "지금 시장에 많은 유동 자금이 흘러 들어왔으며, 테슬라는 본래의 가치를 찾아가고 있는 것." 이라고 발표했다.
앞으로 전기자동차 시장은 계속 확대될 것이며, 또한 자율주행에 대한 투자도 막대한 거금을 들여 하고 있는 테슬라의 주가는 글로벌 유동 장세에 힘 입어 더욱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자율주행 테마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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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의 IT(Google, Amazon, Apple, MS 등), 컨텐츠(디즈니, 넷플릭스, 애플TV) 그리고 테슬라와 같은 글로벌 기업들의 주가 상승률이 엄청나다.
내 경우 2년 전부터 google과 amazon의 주식을 보유 중이며, 한국 주가보다 더 많은 수익률을 기록 중이다. 물론 투자 비중이 적어 이익금은 작다는 게 아쉬운 상태다. 현재 포트폴리오 비중을 국내보단 해외 주식에 더 높여 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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