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허지웅 혈액암 완치, 혈액암 증상과 생존율은?

배우 허지웅씨가 혈액암으로

투병 중이었던 다 아시죠?

 

혈액암이란?

혈액암

혈액을 구성하는 성분에서 생긴 암을

포괄적으로 혈액암이라고 말해요.

 

대부분의 혈액암은

혈액이 생성되는 골수에서

시작돼요.

 

혈액암은 비정상적인 혈구가

통제 불능의 상태로 자라기

시작하면서 감염을 퇴치하고,

새로운 혈구를 생산하는

정상 혈구의 기능을

방해할 때 발생해요.

 

다행히 허지웅씨는 혈액암이

완치되어,

"나혼자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했었죠!

 

허지웅

완치 소식에 허지웅씨의 혈액암을

완치시킨

주치의 또한 화제입니다.

 

그 분은 바로 순천향대학교병원

종양혈액내과

원종호 교수님입니다.

순천향대학교병원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는

허지웅이 혈액암 완치 후에도

대학병원에 방문해

혈액 검사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네요.


그는 종양혈액내과의

주치의 원종호 교수님에게

생활 지침을

안내받는 모습이

방송되었는데요.

원종호 선생님은

“일반인들과 똑같이

생활하면 되지만,

몸에 좋다고 하는 나무 뿌리

이런 것 복용하지 말아라”

라고 세세하게 지도해주는

모습이 방송 되었어요!

 

그럼 혈액암 증상을 알아볼까요?

열, 오한
지속적인 피로, 약점
식욕 상실, 메스꺼움
설명할 수 없는 체중 감소
식은 땀
뼈/관절 통증
뱃속이 불편함
두통
호흡 부족
가려운 피부 또는 피부 발진

혈액암 생존율은?

2016년 통계청

나이에 따라 다르지만

혈액암 진단 후 5년 이상 산

사람의 비율은

지난 10년간 크게 증가했어요.

 

위 표는 2016년 기준입니다.

현재는 백혈병의 경우

5년 생존율은 63%이고,

림프종의 경우 85%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