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아일리시는 누구?
빌리 아일리시는 2001년 12월 18일 출생으로 미국의 가수 겸 작곡가다.
2016년 사운드클라우드에 '오션아이즈'라는 곡을 올리며 언론의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인터스코프 레코드에서 다크룸을 발매했다. 이 곡은 그녀의 오빠 피네아스가 작곡하고 프로듀싱했으며, 그녀는 음악과 라이브 쇼에서 함께 작업했다.
그녀의 데뷔 곡인 Don't Smile at Me(2017년)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차트에서 15위 안에 들었다.
(사운드클라우드는 뮤지션뿐 아니라 일반인들도 자기 곡을 올릴 수 있는 플랫폼이다.)
에일리쉬의 데뷔 스튜디오 앨범 《We All Fall Asleep, Where Do We Go?》(2019년)는 빌보드 200에서 1위에 데뷔하여 미국에서 2019년 최고의 성적을 거둔 앨범이 되었다. 영국에서도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에는 "Party's Over," "Buy a Friend," "Wish You Were Gay," "Xanny," "I wanted"
그리고 "Bad Guy" 등 6개의 빌보드 핫 100 싱글 앨범이 수록되었는데, 그 중 마지막 싱글 앨범은 미국에서 그녀의 첫 번째 싱글이 되었다.
Bad Guy의 경우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봤을 곡으로 빌리 아일리시를 전세계 스타로 만들어 준 곡이다.
그녀의 시상식에는 그래미상 5개,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2개, 기네스북 2개,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 3개가 포함되어 있다. 같은 해 그래미 4개 부문, 최우수 신인상, 올해의 레코드상, 올해의 노래상, 올해의 앨범상을 수상한 최연소 여성이다.
빌리 아일리시 동양인 비하 논란
빌리 아일리시 동양인 비하는 루머다.
왼쪽 사진과 같이 동양인, 특히 일본 애니메이션 느낌의 프린팅이 그려진 옷을 입어 논란이 있었다.
이전 인터뷰에서는 자신의 몸매는 성적 대상화가 되기 싫다는 등의 발언을 하고, 실제로 박스티에 아시아 여성을 성적대상화 하는 옷을 입었기 때문에 생겼던 논란이다.
빌리 아일리시 인터뷰 논란
노골적으로 외모 지상주의를 숭배하는 발언을 하는 등 위 인터뷰에서 많은 논란을 낳기도 했다.
빌리 아일리시 내한 공연
빌리 아일리시는 1월 20일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위 사진과 함께 아시아 투어 일정을 소개했다.
2020년 8월부터 9월까지 진행되며, 콘서트 타이틀은 "Where do we go?" 이다.
빌리 아일리시 콘서트는 서울, 상하이, 태국, 홍콩, 도쿄, 마닐라, 자카르타 순으로 진행된다. 아시아 투어 중 서울에서 첫 번째 공연을 진행하며 날짜는 8월 23일이다.
빌리 아일리시는 한편 BTS와 사진 촬영을 한것으로도 이목이 집중되기도 했다. 서울 콘서트의 경우 이번이 두 번째 공연이다. 공연장은 알려지지 않았으며, 티켓팅 또한 공식 사이트에서 아직 판매하지 않고 있다.
빌리 아일리쉬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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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설수가 많은 뮤지션이지만, 뮤지션으로서는 대단한 음악적 재능을 갖고 있는 그녀의 공연이 잘 성사되어 많은 팬들이 즐길 수 있는 공연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