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손이앤에이?
바른손이앤에이는 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 개발업과 영화제작업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는 기업입니다.
대표적인 게임으로는 라그하임, 라스트카오스, 아스텔리아 등 게임이 있습니다.
그러나 바른손이앤에이의 대표작은 바로 "기생충"입니다.
기생충은 지난 5월 30일 개봉해 국내에서만 천 만명 이상의 관객 동원은 물론 국외 대표 영화 시상식인 칸에서 황금종료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아카데미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등 4관왕을 차지 했습니다.
바른손이앤에이는 기생충의 제작 공급을 CJ ENM과 계약했으며, 192개국에 선 판매되어 역대 최고 해외 판매 기록을 세우고 있습니다.
바른손이앤에이 주가 상황
현재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아카데미 4관왕을 휩쓸어 상한가를 가고 있습니다.
이 같은 현상은 이미 황금종려상 수상과 천만 관객 돌파 시 비슷한 패턴을 보이고 있습니다.
당시 바른손이앤에이 주가는 4월 초부터 상승세를 보이며, 기생충관련주들이 많은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기생충은 10,083,218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2위에 올랐으며, 기생충은 전세계 수입 1억달러를 돌파하며 다수 부문 후보에도 오를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아직까지 관심을 받았고 현재 해당 분석이 현실화 되어 상한가를 치고 있는 모습입니다.
북미에서 개봉한 기생충은 LA,아크라이트,뉴욕 등 극장에서 개봉하며, 흥행이 계속되고 있으며 현재 뉴욕과 시카고,필라델피아,등 최고 수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기생충은 북미에선 라라랜드 이후 최고 수치로 하루동안 43만 달러의 수익을 냈었습니다.
기생충 이외의 바른손이앤에이 상황은?
[게임]
기생충관련주 바른손이앤에이 게임부문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02년 국내 최초 Full 3D MMORPG '리그하임' 개발->
2005년부터 온라인 게임 부문 북미,동남아 중심으로 해외 진출
넷 게임즈-바른손앤에이의 판권을 보유한 HIT를 출시하여, 마켓 매출 순위 1위/500만 다운로드 달성/대한민국 게임대상 대상 수상 등의 성과를 기록했고 중국과 일본 출시로 전세계 다운로드 2,000만을 돌파 했습니다.
1. 아스텔리아
아스텔리아는 메인 캐릭터 중심으로 다양한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신개념 MMORPG게임으로 퓨전 환타지 세계관 배경 게임입니다.
넥슨코리아와 아스텔리아는 한국 지역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여 서비스 중입니다
2. 신규개발 게임 - 프로젝트EX
'2017 DEV GRANT AWARD' 선정되어 퀄리티를 인정받은 게임으로 동서양에서 선호하는 컨틴츠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3. 신규개발게임 - 프로젝트M
프로젝트M은 씨네마틱 액션PC/콘솔 게임입니다. 3D스캐너를 구축하여 영화를 보는듯함을 강조하며, 생생한 현실감을 주는 가상현실 게임입니다.
[바른손이앤에이 기타부문]
[코인워킹]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으로 보상형 만보기 서비스입니다.
걷기만해도 코인을 얻고, 코인을 모아 실제 상품쿠폰으로 교환할 수 있습니다. 수익은 광고로 발생하는 구조입니다.
사용자가 획득한 코인을 적립하면 광고가 노출되어 수익을 발생시킵니다.
[바른손이앤에이 영화부문]
바른손이앤에이 주가의 핵심인 기생충은 천만관객을 돌파하였으며, 그 외에도 마녀,가려진시간,희생부활자 등의 작품을 제작 했습니다.
문양권 외 3인 29.27%
자사주 0.68%
영화제작 44.77%
온라인게임 18.56%
용역 17.9%
모바일게임 17.41%
기타 1.36%
기생충관련주 바른손이앤에이 매출액은 25억원,
영업이익 -58억원 , 당기순이익 -105억원으로 6분기 연속 적자입니다.
신규게임이 없어 게임 매출 부분이 감소했고, 넷게임즈의 매출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지만
연결범위에서 제외되어 매출이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나 기생충을 통해 다시 실적이 반등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장기간 재무재표를 바꿀 정도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기생충의 경우 어벤져스와 같이 캐릭터 판권의 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단기간 고점을 찍고 소강상태로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