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다란 무엇인가?]
타다(TADA)는 공유 경제를 이용한 렌터카와 비슷한 형태의 서비스입니다.
다음의 창업자이자 쏘카의 이재웅 대표가 커플 앱 비트윈을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VCNC를 인수하여 개발했고,
2018년 10월 8일에 에 타다 서비스를 모회사인 쏘카 소유 차를 빌려서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시작했습니다.
일간 이용건 중 재탑승자의 비율은 90% 그리고 라이더 평균 평점은 4.7/5.0이라고 하네요.
기존의 택시 업계와 검찰에서 타다 서비스가 '위법 콜택시'라고 주장하여 기소했고,
타다 측에서는 택시는 아니라는 주장을 하고 있어서 2019년부터 논란이 시작되었죠.
탑승자 (고객) 입장에서는 택시와 유사하지만, 타다 사측에서는 타다의 서비스가 고객이 초단기로 대여하는 새로운 렌터카 시스템의 일종이라고 주장한다.
타다는 결국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타다 이용 방법]
1. 회원가입
휴대폰 번호로 간편하게 가입한 후, 결제 카드 정보를 입력해주세요
2. 예상금액 확인
원하는 목적지를 입력하고 예상 금액 확인 후, 차량을 호출하세요.
3. 탑승 확인
탑승 알림이 오면 호출한 타다 차량에 탑승하시고 마음 편히 이동하세요.
4. 결제 완료
하차 후 입력하신 카드 정보로 자동 결제되며, 탑승하신 차량의 기사를 평가할 수 있어요.
[타다 지원 방법]
타다는 현재 "타다 프리미엄" 파트너와 "타다 베이직" 드라이버가 있습니다.
먼저 타다 프리미엄의 경우 제한 없는 자율 근무와 합리적인 초기 비용으로 고급 택시를 운행합니다.
또한 최적화된 배차 시스템으로 효율적인 콜 배차가 가능합니다.
지원 조건으로는 서울 지역 개인택시 사업자
1) 모범택시 운송사업자: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무사고 사업자
2) 중형택시 운송사업자: 신청일 기준 5년 이상 무사고 사업자
3) 기존 고급택시 운송사업자
여기서 고급택시란 배기량 2,800CC 이상의 차량으로만 운행 가능합니다.
또한 영업용 택시의 택시 표식이 없으며, 고급택시 교육과정 16시간 이수가 필요합니다.
타다 베이직의 경우는 타다의 기본으로 11인승 RV로 운영되는 기사 포함 렌터카 이동 서비스입니다.
기본적으로 회사에서 제공되는 카니발을 운행하며 유류비 전액을 지원하고, 기존 택시와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나 사납금이 없고, 주유비 부담이 없으며, 지입 운행 또한 없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담당업무
11인승 RV 운전 (서울 및 경기 일부 / 인천 지역)
타다 이용자 픽업 및 목적지 이동
차량 대기장소 이동 및 반납
지원조건
경력, 학력 무관
1종 보통면허 이상 소지자
우대조건
카니발 등 11인승 RV 운전 경험자 선호
안드로이드 폰 소지자 선호 (OS 5.0 이상)
채용 프로세스
온라인 지원 > 채용담당자 연락 > 면접 > 교육 후 업무 시작
*드라이버 운영사마다 채용 프로세스가 일부 상이할 수 있습니다.
근무 방식
원하는 근무 방식 및 시간대 지원 후 협의
*근무 시간과 이력에 따라 하루 최대 11만원 및 추가 인센티브 지급 가능
*별도 드라이버 수수료 없음
1) 파견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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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제 고정 근무 (주중: 월~금 / 주말: 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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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보험 적용
2) 프리랜서 근무
-
시급제 선택 근무 (월 ~ 일)
차량은 모두 회사 차량
[타다 드라이버 수익]
타다 드라이버는 기본적으로 시간당 11,000원을 받고 3.3%는 공제됩니다.
또한 일 80% 이상 운행 시(운행 대기 포함) 추가 수수료 10,000원을 지급 받습니다.
타다 드라이버 근무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간 6:00~16:00, 7:00~17:00 야간 16:00~02:00, 17:00~03:00, 18:00~04:00
휴식시간은 1시간 30분이고, 근무 종료 시간 30분 전에는 운행 종료로 휴식 모드로 전환해야 합니다.
대략 하루 10만원 정도의 금액을 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고 발생 시 면책금 50만원이 있기 때문에 카니발과 같은 대형차 운전이 힘드신 분들은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