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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철순 틸라피아 패티 솔직 후기

코로나19가 최근 잠잠해져서 다시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는데요.

 

먹던 보충제도 다 떨어졌는데, 마침 헬스장에 트레이너분이 핫바(?)를 먹고 계시더라구요.

 

매일 보충제만 드시던 분인데... 궁금해서 한 번 여쭤봤습니다.

 

얘길 들어보니 황철순 트레이너가 만든 어묵?이라고 하네요...

 

틸라피아 패티

 

한 번 맛을 보니... 진짜 어묵 맛이 나네요!? 그것도 꽤나 고급집니다.

 

부산역에 있는 삼진어묵만큼은 아닌데 꽤나 고급진 맛이 나서 놀랬어요.

 

바로 알아보고 주문했습니다.

 

틸라피아 패티

 

가격은 1KG에 25,000원으로 10봉이 들어 있습니다.

이왕 주문하는 거 소고기 패티고 함께 주문했습니다.

 

틸라피아 패티

 

소고기 패티는 유명해서 굳이 설명하지 않겠습니다.

 

 

틸라피아 패티

 

영양정보를 보면(1일 영양성분 기준치 비율)

1패티에 나트륨 400mg(20%)

탄수화물 13g(4%)

콜레스테롤 15mg(5%)

지방 2.5g(5%)

단백질 18g(32%)

 

틸라피아 패티

 

신기한 게 밀가루와 착색료, 방부제가 첨부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밀가루 맛이 나서 꽤나 괜찮습니다.

 

나트륨 수치가 좀 높긴 하지만, 단백질이 무려 32%나 들어있다는 게 놀랍더라구요.

 

허닭도 맛있게 먹었지만 계속 먹으면 질리잖아요.

 

틸라피아 패티도 언젠가 질릴 거 같긴한데.. 닭가슴 / 소고기 패티 / 틸라피아 패티를 돌려가며 먹으면 괜찮을 것 같아요.

아래 사진처럼 요리도 가능해서 주식으로는 힘들겠지만, 야식이나 군것질을 참기 힘들 때 딱인 것 같습니다.

 

틸라피아 패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