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재즈 가수 안희정씨가 화제죠.
재즈 가수 안희정씨가 MBN의 보이스트롯에 출연해서 연일 시청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 안희정씨의 나이는 50세로 안정환씨의 사촌누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희정씨와 안정환씨는 7살 터울로 두 분은 사실 사촌지간입니다. 미인으로 안정환씨가 안희정씨를 많이 닮은 게 보이네요.
그러나 안정환씨의 아버지가 일찍 세상을 떠나 안희정씨의 아버지 호적에 남매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동생 안정환의 이름을 빌려 인기를 얻었다는 말을 듣기 싫어, 일부러 사실을 오랫동안 숨긴 채 활동했다고 전해져 안희정씨의 재즈에 대한 열정을 다시금 알 수 있었는데요.
안희정씨는 20대 초반의 어린 나이에 결혼했으나, 남편과의 성격 차이로 인해 20대 후반에 이혼한 뒤 뒤늦게 자신의 끼를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바로 그것이 "재즈"였고, 재즈가수 윤희정씨에게 5년 간 개인교습을 받은 후에 재즈가수로 데뷔했다고 합니다.
또한 안희정씨는 재즈트롯이란 장르는 2009년부터 일찍이 개척한 인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앨범 이름은 New Temptation이라고 하네요.
그녀가 개척한 재즈트롯이라는 장르가 10년이 지난 이제서야 트롯 열풍이 불며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최초로 보이스트롯에서 올크라운을 달성한 안희정씨의 노래를 듣고 가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