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과 숲에 둘러쌓인 미니멀 전원주택을 누릴수 있는 "비담집" 비우고 담은 집으라는 뜻을 가진만큼 불필요한 공간은 제외하고 자연을 누릴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호스트와 함께 사용하는 공간으로 예약한 공간을 제외한 공용 공간은 함께 이용해야하지만 큰 불편함 없는 주인장의 세심한 배려를 느낄수 있다.
드넓은 잔디마당에서 확트인 전망을 즐길수 있으며 1층의 주방과 거실 통창이나 2층 침실이나 욕실, 곳곳에 나있는 작고 큰 창으로 햇살을 만끽하기 좋은 공간.
화이트톤과 우드톤이 적절하게 섞여서 깔끔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을 준다.
에어비앤비에서 예약할수 있는데 예약이 열리는 시간이나 날짜가 정해져있지 않아서 계속 확인해야하는 불편한 점이 있지만 그만큼의 아름다운 자연을 전원주택에서 누릴수 있어서 충분히 감수할만하다.
친구, 연인, 가족들과 함께 한적하고 넓은 공간에서 우리만의 시간을 보내며 추억을 선물받아 올수 있는 공간.
예약은 아래 링크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