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역시 2020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들이 일본의 무더위 속에서 메달에 관계없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고, 자랑스럽고, 대단합니다.
이번에는 펜싱 대표팀의 오상욱 홍효진 오심이 언급되는 이유에 대해 간략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어제 펜싱에서 아주 기쁜 소식이 있었는데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약 9년 만에 치른 올림픽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2012 영국 런던 올림픽에서 처음으로 이 종목 금메달을 딴 김정환(38세)과 구본길(32) 선수는 개인전 세계랭킹 1위 오상욱(25세) 그리고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아경기 금메달리스트 김준호(27) 선수가 합류한 최강 펜싱 어벤져스 대표팀을 이끌고 대한민국에 감격의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펜싱 오상욱 경기 오심 확정?
펜싱 오상욱 오심 관련 내용은 사브르 8강에서 아쉽게 탈락했지만, 여기에 석연치 않은 점이 있었죠?
역시나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다고 합니다.
오상욱이 상대에게 내준 15점 중 14점은 정상이지만 나머지 1점은 오심이었다고 합니다.
피 말리는 경기가 계속되는 가운데 5-4로 앞선 상황에서 상대에게 공격을 허용해 5대 5가 됐고, 여기서 오상욱 선수가 비디오 판정을 요청한 겁니다.
그런데 여기서부터 정말 일어나서는 안 될 오심이 생기거든요!
심판은 비디오를 확인한 뒤 문제 없다고 판단하고 그냥 5대 5로 경기가 이어져야 했고 상대 팀 점수가 더 1점 올라갔고 점수가 5대 6으로 되어 버렸습니다.
점수 조작 담당자(봉사)실수로 밝혀지면서 이를 누구도 인지하지 못한 경기가 있었던 것입니다.
황당한 일입니다.
"영상에서 모두 사실로 확인됐으나 국제 펜싱 연맹은 오심 여부는 별개로 판정의 뒤집히고는 안 된다는 입장이라고 합니다.
화가 나네요!!
오상욱 선수는 실력뿐만 아니라 연예인 뺨치는 비주얼로 인기가 급상승하는 선수입니다.
또 한 가지 놀라운 것은 이 분의 여자친구가 바로 펜싱 플뢰레 선수 홍효진 씨래요.
역시 성남시청 소속으로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훈훈한 외모와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는 오상욱 선수!!
그 만큼 많은 여성들의 주목을 받았는데 그의 손가락에 낀 반지를 본 여성 팬들은 실망을 감추지 못했습니다고 합니다.
그의 여자친구 홍효진 선수는 1994년생으로 1996년생 오상욱 선수보다 2살 연상이라고 합니다. 두사람의 비주얼을 보니 눈부시네요.
현재 성남시청 소속인 홍효진 선수는 2013년 19세 되던 해에 처음 국가대표로 선발돼 국내외 대회에 꾸준히 출전하며 성적을 올려왔지만, 아쉽게도 이번 도쿄 올림픽 출전권을 따내지 못하고 동반 올림픽 출전의 기쁨을 누리지 못했습니다.
오상욱선수의 키는 192cm 홍효진선수는 167cm로 비주얼의 장신커플입니다.
오상욱 선수 사브르 단체전 금메달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홍효진 선수도 올림픽에 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하겠습니다.
앞으로 두 분 오랫동안 예쁜 사랑하시길 응원합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