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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브레인 불화수소 대량 생산해냈다. 삼성 테스트 합격! 주가 떡상 간다!

[솔브레인은 어떤 회사?]

솔브레인

솔브레인은 화학 재로 및 반도체를 제조하고 판매하는 기업입니다.

 

어떤 분에게는 생소할 수 있지만, 솔브레인은 1986년 5월에 설립된 회사로 코스닥에는 2000년에 상장한 장수 기업입니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주 품목은 역시 말씀드린 반도체이며, 선진 기술의 국산화라는 슬로건을 회사입니다.

솔브레인 반도체 사용 기기

솔브레인의 반도체는 LCD/OLED TV, 노트북, 스마트 패드, 스마트폰, 네비게이션 등 많은 부분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솔브레인 이차전지 전해액 생산 시설

또한 위 같은 기기의 LCD/OLED 디스플레이도 전담하여 생산하며, 그 밖에 이차전지의 핵심 소재인 전해액 산업 부분도 크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솔브레인에 주목할 점!]

특히 최근 솔브레인이 액체 불화수소를 대량 생산할 수 있는 생산설비를 구축했습니다. 따라서 주가도 대세 상승을 보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불화수소는 반도체 공정에 꼭 필요한 소재로 에칭가스 등으로 불리는 수소산입니다. 또한 반도체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산업에 필요한 중요한 소재입니다.

 

[솔브레인 주가는?]

솔브레인 주가

솔브레인은 전일 대비 약 9%가 오른 9만원에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이전 날 산업통상자원부는 화학 소재를 전문으로 하는솔브레인이 이번 정권의 일본 수출규제 덕분에 불산액(액체 불화수소) 공장 신·증설을 기획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신·증설을 조기 완료함으로 고순도 불산(12 Nine)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능력을 확보했다고 합니다.

 

이 양은 국내 수요의 약 70~80% 물량을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일본 수출규제 이전에는 국내 디스플레이 혹은 반도체 기업들은 주로 일본산 고순도 불산액을 사용했습니다.

 

솔브레인이 관련 시설을 신·증설해 생산량을 확대하여 국내 불산액 수요의 상당 부분을 공급하기 시작해 불산액의 국내 공급 안정성이 확보됐다고 합니다.

 

또한 액체 불화수소를 주로 소비하는 삼성전자와 삼성디스플레이의 테스트를 합격하여 조만간 삼성에 불화수소를 공급할 예정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솔브레인 재무제표는?]

솔브레인 재무제표

솔브레인의 PER는 17.35배로 다소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PBR의 경우 2.31배로 안정적인 편에 속합니다.

솔브레인 외국인 기관 매수/매도

솔브레인은 기관의 매도세가 이어지다가 최근 외인과 기관 모두 쌍끌이 매수를 하고 있습니다.

 

솔브레인 주가는 금융투자업계에서의 말을 전하면 2019년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솔브레인 매출액

솔브레인의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대규모 불화수소액 생산과 미래 산업인 이차전지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어, 중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됩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의 말에 따르면 솔브레인의 매출은 전년 대비 9634억원 6.88%이 증가한 1조297억원을 기록하여 사상 처음 매출액 1조원을 돌파하고 1조원 클럽에 다를 기업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영업이익은 1833억원으로 2018년 1641억원 대비 11.7%가량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추가로 불화수소액 국산화를 이루어 솔브레인은 중장기적인 관점으로 가져가야 할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