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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산불위치 지역 및 현장 사진, 호주 국가 비상사태 선포

호주 산불 위치

지난 10월에 발생한

호주 산불이

주춤하기는 커녕

아직도 현재 번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더 확산되면서

호주 당국에서 국가 비상사태를

선포 했어요.

 

유명 관광지 시드니와

수도 캔버라 그리고 남동부까지

매우 피해가 큰 상황입니다.

또한 해안 지역은 관광객을

비롯한 인원을 대피시키고 있습니다.

 

지도에서처럼 산을 따라 불길이

계속 번지며 매우 큰 연기와

함께 앞이 보이질 않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특히 뉴 사우스 웨일즈를 중심으로

계속 진행되고 있습니다.

 

시드니, 멜버른,

골드코스트로, 브리즈번까지

거의 모든 지역이

불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호주 산불

남부 빅토리아 주는

산불로 인해 고속도로까지

폐쇄되고

고립된 주민과 관광객들을

구출하기 위해 헬기와 함정까지

동원했는데

 

지금까지 소방대원 10명을

포함하여 18명이 숨졌고,

경기도의 40배에 달하는 지역이

불에 타면서 주택 천 3백여

가구가 전소 됐다고 합니다.

 

오는 4일에도 41도를 넘는

폭염과 강풍이 예상되어

 

화재는 더 크게 번질 위험에

처해있다고 합니다.

 

또한 화재로 인해 대기 지수도

위험 단계보다 무려 20배나

높은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호주는 한 여름이 되면 사막으로

뜨거운 열대풍이 부는데,

불은 계속 번질 전망이라고 하네요.

 

 

 

여행 가시는 분들은 조심하시고,

우리나라를 포함

모든 이들이 안전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