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암 증상은?
위암은 위를 지나는
점액생성 세포에서 시작된다.
다행히 지난 수십 년간
위의 주요 부분의 암 방별률은
세계적으로 떨어지고 있다.
같은 기간 위의 윗 부분이
아랫부분과 만나는 부위의
암이 가장 흔한데,
이것을 위장접합이라고 한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헬리코 박터균도
위암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한국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인하여
세계 위암 발병률 1위이다.
또한 한국 내에서 암 중에서도
발병률이 가장 높다.
따라서 아래 위암의 징후와 증상을 통해 파악해보도록 하자.
- 피로
- 먹고 나니 속이
부글부글하다
- 소량의 음식을 먹고도
배부른 느낌이 든다
- 심한 속쓰림
- 항상 심각한 소화불량을 느낌
- 설명하기 힘든 메스꺼움
- 위통
- 지속적인 구토
- 의도하지 않은 체중감량
위 경우에 꼭 병원을 찾자.
위암은 주로 외과에서 진료하나
상황에 따라서 내과를 찾아야 할 수도 있다.
위암 수술로 유명한 병원은
세브란스병원, 아산병원, 서울대학병원, 국립암센터 등이 있다.
일반적으로 암은 세포의 DNA에서
문제가 발생할 때 시작된다.
이 돌연변이는 세포가 빠른 속도로
자라고 분열하게 하고,
정상적인 세포가 죽을 때까지 계속 괴롭힌다.
축적된 암세포는 근처의 구조를
침범할 수 있는 종양을 형성한다.
그리고 암세포는 종양에서 분리되어
몸 전체로 퍼질 수 있다.
위장관 역류성 암은 위장관 역류성 질환(GERD)을 가지고 있고,
비만과 흡연이 관련이 있다.
GERD는 위산이 식도로 자주 역류하여 생기는 질환이다.
불로 익힌 식품과 소금에 절인 식품이
많이 들어 있는 식단과 위암과는
강한 상관관계가 있다.
음식물 보존을 위한 냉장 사용이
증가하면서 다행히 위암 발생률이 감소하고 있다.
위암을 증가시키는 요인은
위암 가족력, 짠 음식, 악성빈혈, 흡연 등이 있다.
특히 위암 가족력이 있다면
꼭 정기검진을 받기를 권고한다.
예방 방법은 역시 규칙적인 운동,
신선한 과일과 야채, 금연 등이 있다.
위암 4기의 경우 평균적으로
약 1년 정도를 생존할 수 있다.
또한 과학의 발전으로 생존률이 매우 낮았던
과거와 비교해서는 꽤 높아졌다.
현재 위암 전반의 5년 이상, 생존율은 31.5% 이며,
위암 4기 5년 이상 생존율은 5% 가 넘는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미리 위암을 발견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