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이란 전쟁 수혜주 정리!
현재 미국 이란 침공 상황은?
이란 무인기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경계 태세에 돌입한 미군, 정보당국은 이란이 군사장비를 이동하는 모습을 포착하고 있다.
미국 정부 관계자는 중동 전역의 미군과 방공 미사일 전지가 미국의 목표물에 대한 공격이 임박했다는 첩보가 입수됨에 따라 이란 무인기를 격추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이란은 보복행위로 보이는 두 개의 이라크 기지에 12개 이상의 미사일을 발사했다. IRGC로 알려진 이란군의 엘리트 부대인 이슬람혁명위병사단은 성명을 통해 이번 공격이 솔레이마니의 죽음에 대한 "엄격한 복수"라고 밝혔다.
지난주 이란의 최고 장군 카셈 솔레이마니를 사살한 미국의 드론 공격으로 미국과 이란간의 긴장이 고조된 것을 반영했다.
미국 정보당국은 이란이 지난 며칠 동안 무인기와 탄도미사일을 포함한 군사장비를 이동시키는 것을 관찰했다. 미국 관리들은 이번 움직임이 이란의 잠재적인 공격으로부터 무기를 확보하려는 노력이었을 수도 있고, 자신들의 공격을 개시하기 위한 위치에 놓으려는 것일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란은 지난해 사우디 석유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공격 등 다른 공격에도 사용됐던 무인기에 미사일을 장착했다. 군인들은 이미 며칠째 비상경계 태세를 유지하고 있지만 월요일 밤에는 더욱 경계를 늦추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이 정보에 기초하여 미국은 이라크, 쿠웨이트,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요르단 지역에 대한 공격 가능성을 주시하고 있었다. 미 해군은 중동에서 운항 중인 선박에 대해 "이란이 이 지역에서 미국의 해양 이익에 대한 조치를 취할 가능성은 남아 있다"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마크 에스퍼 국방부 장관은 미국이 이란의 활동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는 그들을 매우 가까이서 지켜보고, 그들의 움직임을 본다. 그는 "더 이상 그런 일에 관여하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미국 정부 관계자들은 다시 솔레이마니 공격의 배후 정보 제공을 거절했다.
솔레이마니를 살해하기로 한 결정은 미국과 이란 사이의 새로운 위기를 촉발시켰다. 자바드 자리프 이란 외무장관은 20일 CNN 프레데릭 플레이트겐과의 인터뷰에서 이번 드론 공격을 국가 테러 행위라고 규정했다.
"그는 "이란에 대한 공격이며 이란에 대한 무력공격에 해당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우리는 비례적으로 대응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우리는 합법적으로 대응할 것이다. 우리는 트럼프 대통령처럼 무법자가 아니다고 말했다.
그럼 미국 이란 전쟁 수혜주, 관련주는?
가장 멀티플을 많이 줄 수 있는 미국 이란 전쟁 관련주는 "큐로홀딩스"입니다. 큐로홀딩스는 "큐로컴에니저"라는 자회사를 갖고 있는 회사로 미국 루이지애나주, 텍사스주에 위치한 유전 개발 프로젝트에 투자하고 있어, 유가 상승 시에 크게 오를 수 있는 테마주로 볼 수 있습니다. 작전주로도 가능성이 있는 주식입니다.
차트를 보면 2019년부터 꾸준한 저가 매입 흔적이 보이며, 작년 말쯤 시세를 크게 한 번 흔들어 놓았습니다. 미국 이란 전쟁이 치닫고 유가가 상승하면 분명 한 번 더 오를 여지가 보입니다.
소위 말하는 잡주로 평가되지만, 이런 잡주가 작전을 하기에 아주 안성맞춤인 주식이죠.
이외에 안정적인 수혜주는 흥구석유, SH에너지화학, 중앙에너비스, 유성티엔에스가 있습니다. 국제 유가의 영향을 받는 대표적인 주식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