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본 우한폐렴 확진자, 지속적인 증가로 아베 정부 고심 일본 내 우한폐렴 확진자가 20명으로 늘어, 현재 국내 우한폐렴 확진자 18명보다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일본 방역 대책이 현재 국내 대처보다 미흡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기자회견도 오프라인으로 다수 기자들을 모으고 진행해서, 국민들의 비판이 높았었다. 바이러스에 감염된 중국 우한에서 전세기를 타고 본국으로 귀국한 일본인들은 12일 도쿄에 도착했는데, 이 12명 중 2명이 추가로 폐렴 진단을 받았다. 2명은 기침과 발열 증세를 보였다. 아베 신조 총리는 피난민 206명 중 5명이 전염병 전문 도쿄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히고, 승객들이 감염됐는지 여부를 계속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폐렴에 걸린 2명은 아직 새로운 코로나바이러스와 관련이 없다고 도쿄시 관계자는 말했으나, 의심은 계속되고..